해방 이후 개벽종교들의 변신을 보며 news letter No.480 2017/7/25 한국의 근대 신종교는 19세기 말 20세기 초 암담한 시기에 개벽사상을 토대로 민족정신 을 개혁하고 새로운 이상세계를 건설하고자 일어난 보국안민의 민중종교였다. 이들은 지금이 개벽의 시기이고 그 개벽은 한반도에서 일어나며 한민족이 중심이 되어 새로운 문명세계가 열릴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신종교 창시자들은 그런 개벽의 시운을 잡기 위해서는 자신을 천지와 합일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수련해야한다고 가르쳤다. 이들은 자신의 삶인 동도(東道)를 과감히 개혁하여 민족의 자존을 지키고 새로운 인류문화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나섰다. 그래서 자신의 종교 교리에 집착하지 않고 민중의 이상과 희원을 담은 인류공영의 지상천국을 건설하고자 하..
심형준 선생님은 월간 종교인문학 ‘생로병사’ 주제의 두 번째 필자이자 ‘공간과 장소’ 주제의 첫 번째 필자였습니다. 그리고 월간 종교인문학 편집일을 구형찬 선생님과 같이 맡아보고 계십니다. '월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월간 종교인문학’ 블로그에서 확인해 주세요. 연구소의 '상대적' 젊은 피 중 한 분이시죠. 연구소에서 요즘 ‘열 일’한다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만, 제법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요즘 독기가 빠졌다는 소리를 듣기도 하더군요. 구글신은 당연히 모르는 분이고요. ‘심형준 종교학’의 검색어로 의미있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월간’ 관련 이미지들이 제법 검색이 된 것 같습니다. 기본 프로필을 얻을 데가 없어서 당사자에게 받았습니다. 명함 같은 내용이군요. 주요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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