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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1587)
908호-<뮈텔 문서>의 전설적인 운명, 환갑의 나이에 돌아옴

뮈텔 문서>의 전설적인 운명, 환갑의 나이에 돌아옴 news letter No.908 2025/11/11 천주교 선교사 귀스타브 뮈텔(Gustave Mutel, 1854~1933) 신부는 1880년부터 1885년까지 5년 동안 조선에서 선교사로 활동하였다. 프랑스로 귀국하여 6년 동안 파리외방전교회 신학교 지도자로 근무한 뒤에, 조선 대목구의 주교로 임명되어 1891년부터 1933년 사망할 때까지 42년 동안 조선에서 활동하였다. 뮈텔 주교가 조선 대목구장으로 재임하던 기간은 개항기와 대한제국기를 거쳐서 일제강점기 중반에 이르는 시기였다. 그래서 뮈텔 주교는 격동의 근대사 속에서 다양한 정치적, 외교적, 사회적 변화를 경험하였다. 뮈텔 주교는 재직하는 동안에 매년 자신이 받은 공적 서한과 보고..

뉴스 레터 2025. 11. 11. 12:00
907호-『사탄탱고』를 읽고

『사탄탱고』를 읽고 : 헝가리의 두 번째 노벨문학상 작가 크로스너호르커이 라슬로(Krasznahorkai László)의 대표작 news letter No.907 2025/11/04 2025년 10월 9일 스웨덴 한림원은 금년도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로 헝가리의 소설가 크로스너호르커이 라슬로(Krasznahorkai László)를 선정했다. 크로스너호르커이 라슬로는 필자가 헝가리에서 공부하던 1992년에도 이미 꽤 알려진 작가였다. 그의 첫 데뷔작품이자 노벨상 수상의 결정적 계기가 된 『사탄탱고』는 그가 31세가 되던 1985년에 쓰여 졌으니, 그의 천재성은 이미 그때부터 발하기 시작했나 보다. 노벨상 발표가 나던 그날 바로 『사탄탱고』를 주문했으나, 일주일이 지나서야 책을 손에 쥘수 있었다...

뉴스 레터 2025. 11. 4. 17:26
906호-태극권 비법은 인문학 공부에도 적용될까?

태극권 비법은 인문학 공부에도 적용될까? news letter No.906 2025/10/28 “백학의 춤처럼 우아한 자태, 유유히 흐르는 물처럼 끊임없는 동작, 모남 없는 구름처럼 자연스러운 변화 속에 고요함과 집중...” 태극권(太極拳)을 시작한 지 올해 10년차로 접어들었다. 얼마 전부터 부사범이 되어 태극권을 가르치는 날에는 신기하다. ‘내가 운동을 가르친다고?’ 체육은 학창 시절 교련과 더불어 제일 싫어하면서도 고전을 면치 못한 과목이었다. 100미터 달리기 20초, 매달리기 0초. 체력장에서 던지기를 할라치면 스스로 던진 공이 정수리를 가격하지 않도록 뒷걸음질 쳤다. 책상에 앉아 글을 읽는 직업을 택하면서 움직이지 않는 버릇은 고착되었다. 돌아다니면 쉽사리 피곤해지며 집중력이 ..

뉴스 레터 2025. 10. 28. 17:18
905호-신앙이라는 이름의 ‘터’를 마주하다

신앙이라는 이름의 ‘터’를 마주하다 news letter No.905 2025/10/21 그 무더웠던 막바지 여름의 어느 날 반가운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이욱 소장님이 이끄시는 한국종교문화연구소 답사에 우리 부부를 초청하고 싶다는 조계영 선생님의 전화였다. 현재는 종교학 전공자인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앞으로는 비전공자인 일반 회원들도 참여하게 할 계획인데 마침 우리 부부가 떠올랐다고 하셨다. 한때는 두 자녀들과 함께 서울 구석구석 역사 문화 탐방을 즐겨 다녔었는데 아이들이 고등학생이 된 이후로는 더 이상 탐방을 위한 서울 나들이는 하지 못했다. 늘 마음 한 구석에 그런 활동에 대한 목마름이 자리하고 있었기에 조계영 선생님의 뜻밖의 그 초대가 참 감사했다, 한 달도 훌쩍 지나고 드디어 답사 당..

뉴스 레터 2025. 10. 2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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