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 치병의 기적과 치병 의료 봉사(정진홍)
치병의 기적과 치병 의료 봉사 지난 4월 17일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 우봉홀에서는 감격스러운 예배가 열렸다. 여의도 순복음 교회가 1983년부터 시작한 심장병 어린이 무료시술 운동을 펼친 지 25년 만에 ,그 수혜자가 4천명(정확히 4180명)을 돌파한 것을 기리며 감사하는 예배였다. 목회자와 신도들의 헌금은 물론 폐지, 우유팩, 헌옷 등을 모아 그간 81억 3천만 여원에 달하는 수술비를 지원했고, 1987년부터는 해외 어린이 318명도 도왔으며, 2007년에는 평양에 조용기심장전문병원을 착공했다니 그 지속성이나 규모에서 대단한 일을 한 것이다. 당해 교회의 홍보자료를 살펴보지 않더라도 얼마나 많은 어린이들과 그 가족들이 행복했을까 생각해보면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그 교회와 이 일을 위해 봉사한 많은 분..
뉴스 레터
2011. 4. 9. 0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