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3호-무엇이 아니라 어떻게, 먹고 먹일 것인가 : 21세기 한국불교의 또 하나의 화두
무엇이 아니라 어떻게, 먹고 먹일 것인가 : 21세기 한국불교의 또 하나의 화두 news letter No.483 2017/8/15 “스님이 고기 먹어도 될까?” 바로 어제 포털사이트를 통해 접한 뉴스 기사의 제목 앞부분입니다. 기사의 내용을 보니 지난달 20~23일 대한불교조계종 백년대계본부에서 개최한 ‘백년대계 기획 워크숍’에서 “티베트 스님들은 수행을 잘하는데 고기를 먹는다.” “율장에 따르면 일부 육식은 가능하다.”는 참석자 일부의 문제제기에 대해 “채식 문화가 세계적으로 융성하고 있는데 불교가 역행해서는 안 된다.” “(육식으로) 세계적 불평등이 생기는 것” 등의 반론이 오갔던가 봅니다.(《연합뉴스》, 2017.8.14, “‘스님이 고기 먹어도 될까?’.. 불교계는 논쟁중”.) 그런가하면 올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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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1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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