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구형찬, 심형준, <국역 역적여환등추안>, 민속원, 2010, 592쪽. (공저)
책 소개
중, 풍수가, 무당들이 주모한 반란의 심문 기록『국역 역적여환등추안』. 역모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중 여환, 여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여환의 처인 무당 원향, 실질적인 조직을 구성하고 관리했던 풍수가인 황회 등 역적여환등추안에 대해 상세히 살펴보는 책으로, 점증하고 있는 여환의 옥사에 대한 정치사회적인 논의들을 정돈하고, 민중종교결사에 대한 종교사적인 탐색을 새롭게 시도하고 있다.
저자소개
머리말
해제
찾아보기
영인본
1. 무진년 7월 27일 대신과 의금부당상을 불러 모으다.
2. 무진년 7월 28일 추국을 열다.
3. 무진년 7월 29일 양주목에서 나래한 죄인 14명을 심문하다.
4. 무진년 7월 30일 비로소 여환이 입을 열다.
5. 무진년 8월 1일 여환과 황회가 결안을 받다.
6. 무진년 8월 2일 대신들의 와병으로 추국을 멈추다.
7. 무진년 8월 5일 상경입성上京入城의 실상이 폭로되다.
8. 무진년 8월 6일 아전 정원태와 원향이 결안을 받다.
9. 무진년 8월 7일 이원명과 무녀 계화가 결안을 받다.
10. 무진년 8월 8일 영평과 삭녕의 연루자들이 심문을 받다.
11. 무진년 8월 9일 대질 심문을 통해 당시의 삶과 신앙이 드러나다.
12. 무진년 8월 10일 김시동, 정호명, 이말립 등이 결안을 받다.
13. 무진년 8월 11일 추국을 마무리하다.
'연구원 업적 및 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형찬 (0) | 2014.07.23 |
---|---|
구형찬, 심형준, <국역 차충걸추안>, 민속원, 2010 (공저) (0) | 2014.07.23 |
박상언 (0) | 2014.07.23 |
김윤성 (0) | 2014.07.23 |
최유진 (0) | 2014.07.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