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월례포럼

2010년 9월 종교문화포럼

 

* 일시: 2010년 9월 18일(토)

 

* 장소: 한종연 연구실

 

제1발표

발표자: 김미경(인하대강사)

제 목: 한국 다문화주의의 현실과 전망

논평자: 박종수(한국학중앙연구원)

 

제2발표

발표자: 우혜란(한국종교문화연구소)

제 목: 피 흘리는 여자 -고통과 신비체험

논평자: 김윤성(한신대)

 

*발표요지

 

제1발표

 

우리 사회는 다문화 사회로 전환되고 있으며 정부는 정책적으로 다문화주의를 표방하고 있다.

경계와 영역이 와해되는 현대, 우리 사회에서 발생하는 다문화 현상을 탐색해보고 외국의 사례와 비교해봄으로써 우리의 다문화주의 현실에 대한 정의를 내려보고 앞으로의 과제를 모색해보고자 한다.

 

제2발표

 

한국 가톨릭교회에서 평신자 중심의 성모신심운동을 일으킨 그리고 동시에 논란의 대상이 된 인물로 황데레사  

그리고 윤율리아가 있다. 본 발표문에서는 이 두 여성의 자전적 기술을 통해서 이들의 삶의 여정 그리고 신비체험의 특징을 밝히고, 더 나아가 기독교 신비주의 전통 속에서 \'피\' 혹은 \'피 흘림\'의 의미 그리고 이것이 특히 여성에게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를 살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