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과 '소심'인 이유
안녕하세요^^ 내 이름은 소심이라고 해요. 왜 소심이냐구요? 글쎄요.. 아마 신중한 내 성격을 보고 소심하다고 그런걸까요..? ---- 네 맞습니다^^ 양양이와 함께 온 소심이는 친해지기 어려웠답니다. 밥만 먹고 사라지고, 간식만 먹고 도망가고.. 그래서 ‘소심한 녀석’ 이라고 생각했었죠. 곁을 주지 않으니 자연스레 ‘소심이 이 녀석’에서 ‘소심’으로 불리우게 되었답니다. ㅎ ㅎ 반면 양양이는 늘 덤덤했지요. 연구소 대문 위에 누워 쉬는 모습도 왠지 무념무상 스럽지요..?^^ 그래서 고양이 양에 암컷 양을 붙여 ‘양양’이라고 불렀어요. 김양, 이양처럼 굳이 ‘양’을 붙인 이유는.. 수컷 고양이를 싫어해서예요. ㅎ ㅎ 무슨 말이냐구요? 동네에 엄마 고양이라고 있는데, 그 녀석은 일년에 2번은 임신을 한답니..
연구소 이모저모/두냥 이야기
2017. 10. 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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