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8호-애니미즘의 재발견과 “person”의 번역
애니미즘의 재발견과 “person”의 번역 letter No.468 2017/5/2 “모든 언어에는 번역할 수 없는 단어들이 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그 문화에 적합하며, 그 문화에만, 한 국민의 물리적 환경, 제도, 물질적 장치 및 태도와 가치에만 적합하기 때문이다.” 말리노프스키, 『산호섬의 경작지와 주술』 중. 요즘 연구소에서는 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4월 모임에서는 장석만 선생님 발제로 그레이엄 하비(Graham Harvey)의 『음식, 섹스 그리고 낯선 자들 : 종교를 일상생활로 이해하기 (Food, Sex and Strangers: Understanding Religion as Everyday Life)』(2013)가 다루어졌다. 모임에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연구소 페이스북 관리자가 올려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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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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