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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 <괜찮으면 웃어주세요>, 당대, 2013, 368쪽.
책 소개
이 책은 서울대 종교학과를 거쳐 아산나눔재단 이사장에 재직하고 있는 저자가 ‘나이든 이’의 눈으로 세상과 가족과 지나온 날을 바라보고 생각한 것을 차곡차곡 담은 것입니다.
저자 소개
정진홍
저자 정진홍(鄭鎭弘)은 종교학을 공부했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종교학과 교수로 있다가 은퇴하고 지금은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대한민국 학술원 회원,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이사장, 울산대학교 석좌교수, 아산나눔재단 이사장으로 있다.『종교학 서설』『경험과 기억』『만남, 죽음과의 만남』『고전, 끝나지 않는 울림』『열림과 닫힘』『정직한 인식과 열린 상상력』등 20여 권의 저술이 있다.
목차
책머리에 4
1. 삶을 바라보는 자리
기억 속에 담아야 할 것들 13 비움 17 봄비 21
친구들 이야기 27 학처럼 산 친구 31 사진첩의 무게 35
어르신께 친구에게 후배에게 39 나이듦에 대하여 43
어떻게 늙어야 하는지요 47 잘 살기 53
냄새 60 어버이날에 있었던 일 65 살림 치우기 70 철새 74
얼마나 더 살아야 빚을 다 갚을는지요 77 안과에 다녀왔습니다 81
달력의 칸마다 그림이 그려져 있다 84
신이 주는 죽음과 인간이 짓는 축복 92 삶을 바라보는 자리 97
2. 그림자 밟기
그림자 밟기 105 두 사람 110 추운 겨울은 없습니다 116
참선의 끝 120 친구가 보낸 편지 125 세배 130 문진의 무게 134
보자기의 매듭 138 오월의 이야기 둘 143 결혼기념일 147
이상한 이야기 154 소나기 159 너무 여리지 않았기를 163
자식과의 거리 168 일산 다녀오는 길 172 감사 176
책머리에 4
3. 참 좋은 말씀인데…
괜찮으면 웃어주세요 183 비종교인의 종교적 역할 189
전철 안에서 193 사실이 아닌데 사실이라 하면 199
해답이 문제가 되면 205 끔찍한 징후 209
이제는 감사하지 않겠습니다 213 주문의 음송 217
왜 불안할까? 223 부덕한 발언을 하지 못하면 229
한 비저나리의 죽음에 즈음하여 233
신이 태어나는 자리 238 정죄, 용서 그리고 성상 파괴 244
정교분리라는 원칙 250 이 땅위에 있습니다 256
몸 새롭게 익히기 262
4. 세월 빠르고, 세상 참 많이 변했지만…
이 좋은 것을… 269 내일 일을 말하면 274 삽화 몇 개 280
훌륭한 사람 286 외국어 학습에 거는 기대 292
건빵 몇 개의 사진 299 내가 평등을 지지하는 까닭 304
게오르규의 『25시』 310 어린 왕자를 다시 만났습니다 314
시에 허기질 때가 있다 321 경제 ‘회복’이 두렵습니다 327
낯가림과 오만의 문화 333 재미있으니까! 337
그녀가 하지 않은 말 343 소비의 도덕 347
착함이 저지르는 파괴 352 사람살이와 짐승살이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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