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상반기 심포지엄, "종교 속의 음식, 음식 속의 종교"에서 제7 발표자로 활약하셨습니다. 발표제목은 "한국 민간신앙 의례에서 제물의 의미: 서울 굿을 중심으로"였습니다. '구글신에게 물어봐' 순서입니다. 이름 검색은 실패하였습니다. '종교학'과 함께 검색하면 선생님께서 참여하신 연구 저작물이 많이 나옵니다. '민속학', '안동대' 등의 검색을 통해서도 선생님의 모습을 발견하긴 어려웠습니다. 지금까지 소개된 선생님들 중 유일하게 구글신에게 포착되지 않는 선생님이십니다. 그럼 직접 안동대 민속학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민속학과 홈페이지의 '교수 소개'에 보면 선생님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해당 홈페이지로 가시려면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경력 및 연구실적" 항목을 보면, 일단 '경력'은 등록되..
‘연구원 이야기’도 거의 월간이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심포지엄 발표자 분들이 이제 세 분 남았습니다. 오늘은 여섯 번째 발표자셨던 차옥숭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제6발표제 목: 세상의 이치가 밥 한 그릇에: 수운과 해월의 음식 사상 발표자: 차옥숭(한국종교문화연구소) 논평자: 김춘성(부산예술대학교) 차옥숭 선생님은 구글신도 잘 알아봅니다. 좋은 이름을 갖고 계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책을 쓰신 게 많으셔서 간략한 프로필은 쉽게 검색을 통해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또 다른 소개글을 찾아 볼 수도 있었습니다. “[강사소개] 차옥숭 _자연과 인간의 소통 불가능성의 가능성” 여성신문에서 인터뷰 기사를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차옥숭 선생님의 연구업적도 찾기 쉽네요(우혜란 선생님과 만찬가지로). Riss 검색 ..
한 동안 ‘연구원 이야기’가 뜸했습니다. 2017년 상반기 심포지엄에서 활약하신 연구원 선생님 소개가 많이 늦어졌네요. 오늘은 세 번째 논평자로 나서신 우혜란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제3발표제 목: 음식, 몸, 물질의 종교 발표자: 최화선(한국종교문화연구소)논평자: 우혜란(한국종교문화연구소) 구글신에게 물어보니 대번에 선생님 모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개인프로필을 알려주는 내용을 찾기는 쉽지 않네요.최근 활동들을 살펴보니 ‘서울대 종교문제연구소 객원연구원’으로 더 많이 활동하시는 것 같습니다.선생님의 주요 연구 분야는 신종교, 현대종교, 여성학입니다. 불교평론의 열린논단에서 발표, “무종교의 시대는 오고 있는가”(2017년 7월) 아시아여성학포럼에서 발표, “한국사회에서 여성 종교지도자의 카리스..
이번에는 상반기 심포 첫 논평자로 활약하신 김호덕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제1발표제 목: 일본의 마쓰리(祭)와 신찬(神饌) : 이세신궁(伊勢神宮)과 천황의 제사를 중심으로 발표자: 박규태(한양대학교)논평자: 김호덕(한국종교문화연구소) 김호덕 선생님은 현재 연구소 연구실장을 맡고 계십니다. 연구실장은 연구소의 학술활동 전반을 관리하는 자리입니다. 구글신은 김호덕 선생님을 알아보고 있을까요? 이름으로는 찾을 수가 없네요. “김호덕; 한국종교문화연구소”의 결과물 중간에서 김호덕 선생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작년 8월에 쓰신 뉴스레터 원고가 다른 곳에 실리면서 사진이 첨부되었던 것 같습니다. “뉴스레터 428호, 밥과 무기와 믿음” 참고.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연구원연구분야 유교연구소 한문강좌 담당 이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