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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옥숭, 위르겐 몰트만 <오늘날의 신학이란 무엇인가>, 한국신학연구소, 1998 (역)
저자 소개
위르겐 몰트만
현재 독일 튀빙엔 대학교의 명예교수로서 칼 바르트 이후 현대 신학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신학자이며, 종말론적 희망의 신학자로 불린다. 1926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태어난 그는 2차 세계대전 때 독일군으로 참전중 연합군에 잡혀 3년 동안 벨기에와 영국에서 포로생활을 했다.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읽은 성서를 통해 기독교의 희망을 찾은 그는 포로생활을 끝낸 뒤 신학을 전공, 1952년 괴팅엔 대학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몰트만 교수는 신학자로서 방대한 저술활동을 통해 무수히 많은 상을 받았는데, 특별히 노벨상 다음으로 큰 상으로 알려진 'Grawemeyer Award in Religion'을 받았다. 그의 공공성의 정치신학은 생태신학, 해방신학, 여성신학과 연계를 맺고 있으며, 외국에 한국을 대표하는 신학으로 알려진 민중신학과도 오랜 친교를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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