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태, , 한길사, 2002, 712쪽(공저) 책소개 대전환의 시대라고 말해지는 오늘날, 인류 역사상 전례가 없었던 현상들에 대하여 끝없는 질문이 쏟아지고 있다. 지식의 최전선에서는 이러한 질문에 답을 하기 위한 관찰과 실험이 이 순간에도 계속되고 있고, 수많은 이론이 수립되었다 허물어졌다를 반복하고 있다. 이 책은 각 분야별로 이 시대에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문제들을 골라내어 거기에 해설을 붙인, '지식세계의 최신판 지도'라 할 만하다. 8부로 나뉘어진 이 책은 52명의 필자가 29개 분야의 학문적 쟁점을 70편의 글로 소개하고 각 문제마다 현재 상황과 전망을 보여준다.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첨단 응용과학, 예술과 대중문화 등 전방위에서 이 시대를 읽을 수 있는 키워드를 분석하고 해당 분야..
박규태, , 태학사, 2002, 468쪽(공저) 저자 박규태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종교학과에서 석사와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6년 도쿄대학교 대학원 종교학과에서 ‘에도 후기 일본 신종교’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사단법인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소장을 역임했으며, 지금은 한양대학교 국제문화대학 일본언어문화학 전공 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 『상대와 절대로서의 일본』 『아마테라스에서 모노노케 히메까지』 『일본의 신사』 『애니메이션으로 보는 일본』 들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현대일본 종교문화의 이해』 『도쿠가와 시대의 철학사상』 『일본신도사』 『국화와 칼』 『신도』 들이 있다. 목차 목차 머리말 제1부 일본·일본인 1 일본학이란? / 김용덕 2 일본열도와 일본인 / ..
박규태, , 나무와 숲, 2000, 372쪽(공저) 책소개 다도, 기모노, 가부키와 노, 정원, 스모, 바둑, 마츠리, 혼례와 장례, 미의식, 문학, 하이쿠, 신사, 장인정신, 천황, 관료, 사무라이 정신 등 모두 16개의 코드를 통해 일본과 일본 문화 제대로 알기의 지평을 넓혔던 개정판. 이 책은 지난 2000년 초판 발간 이후 대학 교재로 채택되는 등 일본 전공자들에게 일본 이해의 좋은 길잡이가 되어 왔다. '가장 가깝지만 먼 나라' 일본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들과 '커뮤티케이션'하기 위해서는 우선 그들의 코드들 이해해야 하지 않을까. 그 코드는 다름아닌 일본인들의 고급문화이다. 다도, 기모노, 정원, 스모, 바둑, 마츠리, 하이쿠, 신사, 사무라이 정신 등등 우리에겐 '일본적인 것'하면 쉽게 연상되는..
박규태, 신광철, 김윤성, 조현범 , 청년사, 1999, 400쪽(공저) 책소개 한국종교연구회 회원들이 종교에 대해 자유롭게 읽기를 시도한 책. 문화와 윤리 부문에서 제기할 수 있는 재미있는 주제들을 다루었다. '상상력으로 읽는 종교, 종교로 상상하는 문화'라는 부제에서 읽을 수 있듯이 문화와 윤리의 다양한 이야기거리들을 종교적 현상들과 연관하여 풀어내고 있다. 종교사, 문화사, 기타 역사, 그림, 문학 등 폭넓은 인문학적 소양으로써 우리 삶 전반에 걸쳐 있는 종교적 현상들을 재미있게, 그러나 깊게 사유한다. 저자 박규태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종교학과에서 석사와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6년 도쿄대학교 대학원 종교학과에서 ‘에도 후기 일본 신종교’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