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태, 장석만, 김윤성,임현수, 조현범,, 청년사, 1999, 450쪽(공저) 책소개 인류사에 걸쳐 끊임없이 제기되어 오는 종교적 의문들을 끄집어 내어 다시 읽어보는 종교학서. 가부장적 권위로서의 종교, 종교적 체험, 신화와 종교, 무신론, 절대론과 다원론, 사후세계에 대해 새로운 해석을 시도하고 있다. 저자 박규태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종교학과에서 석사와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6년 도쿄대학교 대학원 종교학과에서 ‘에도 후기 일본 신종교’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사단법인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소장을 역임했으며, 지금은 한양대학교 국제문화대학 일본언어문화학 전공 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 『상대와 절대로서의 일본』 『아마테라스에서 모노노케 히메까지』 『일본의 ..
박규태, 송현주, 신광철, 장석만 (개정증보판), 청년사, 2003.06, 728쪽(공저) 책소개 이 책은 세계 종교사에 대한 초보적인 이해를 돕고자 만들어진 책이다. 이 책에서는 각 종교를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 살피고 있다. 첫 부분은 각 종교의 독특한 특징을 정리.설명했다. 둘째 부분은 각 종교의 역사적 흐름을 기술해 놓은 것이다. 셋째 부분은 각 종교가 현대 사회 속에서 제기하는 여러 문제들을 간략하게 검토하였다. 저자 박규태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종교학과에서 석사와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6년 도쿄대학교 대학원 종교학과에서 ‘에도 후기 일본 신종교’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사단법인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소장을 역임했으며, 지금은 한양대학교 국제문화대학..
박규태, 프레이저, , 을유문화사, 2005, 872쪽, 774쪽(역) 책소개 『황금가지』는 신화에 관한 방대한 자료의 분석으로 인류의 정신 발전을 기술한 인류학의 고전(古典)이라 할 수 있다. 프레이저에 의하면 인간정신은 본질적으로 유사한 것이며, 여러 민족의 유사한 사례들은 비교가 가능하다. 그리고 다윈의 진화론과 스펜서의 사회진화론에 근거하여, 모든 사회는 진보와 개선의 동일한 발전 단계를 거친다고 말한다. 그의 주술->종교->과학이라는 진화론적 도식은 이런 전제를 명확하게 보여준다. 이 책은 저자인 제임스 조지 프레이저가 자신의 대작 『황금가지』를 한 권으로 요약하여 출판한 축약본의 한국어판 역주본이다. 저자 스스로 편집하여 원작의 이도에 가장 근접해 있으며, 독자들의 이해를 위해 풍부한 역주와 ..
박규태, 미조구치 유조, 마루야마 마쓰유키, 이케다 도모히사, 민족문화문고, 2003(공역) 책소개 중국학의 주요 개념어는 어떻게 형성되었나? 미조구치 유조(溝口雄三) 등 중국학의 대가들 세 사람이 중국학 전공학자 73명과 함께 쓰고 엮었다.『중국 사상 문화 사전』의 가장 큰 특징은, 중국사상사를 이해하는 데 가장 기본적인 개념(槪念) 66개 항목에 대해서 그 역사적 생성과 의미 내용의 변천 과정을 서술하고 있다는 점이다. 말하자면 ‘개념과 그 개념의 역사’에 대한 사전이라 할 수 있겠다. 이러한 성과는 일본 중국학계가 10여 년에 걸쳐 행한 ‘중국사상사의 기초 범주’ 공동연구의 결과물이기도 하다. 중국학을 연구하는 데 빼놓아서는 안 되는 핵심 개념어를 사전 형식으로 총망라하고 집대성하였다. 이 사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