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끝나도 끝이 아닌 것들: ‘거리두기’ 용례와 신화 공부 news letter No.729 2022/5/10 바야흐로 변화가 꿈틀대는 시기를 맞이했다. 지난 4월 18일에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 모든 조치가 종료됨으로써 운영 시간 제한 및 각종 행사, 집회, 종교활동의 인원 제한이 풀렸다. 2020년 3월 2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대책을 발표한 후 ‘거리두기’라는 말은 우리 사회의 일상 용어로 자리잡았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창궐 이전에도 거리두기라는 말의 용례는 있었다.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에서 2018년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팬데믹을 예방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가 필요하다고 한 바 있다..
뉴스 레터
2022. 5. 10.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