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4호-피그말리온과 오늘날 한국불교의 큐레이터들
피그말리온과 오늘날 한국불교의 큐레이터들 news letter No.774 2023/4/18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는 현재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 걸려있다. 루브르 박물관에 간다면 꼭 봐야 하는 작품으로 이 박물관이 가장 자랑하는 소장품이다. 방탄유리로 겹겹이 싸여 있고 그 앞에는 항상 수많은 관람객이 붐비는 까닭에 가까이 가서 보기도 힘들다. 그런데 떠오르는 의문 하나가 있다. “모나리자는 왜 루브르에 있을까?” 다빈치가 이탈리아 사람인데, 혹시 문화재 약탈의 역사와 관련된 것은 아닐까? 이런 의문을 가진 사람이 나만은 아니었나 보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대뜸 『모나리자는 왜 루브르에 있을까?』라는 제목의 책이 2018년 한국에서 번역·출판된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경위는 이렇다. 다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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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1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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