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1호-iGen에게 ‘종교전달(宗敎傳達)’하기, 感想과 私談과 雜說
iGen에게 ‘종교전달(宗敎傳達)’하기, 感想과 私談과 雜說 newsletter No.651 2020/11/10 I. 감상: 당혹스러움 당혹스럽다. 요즘 학생들을 만날 때 자주 갖는 느낌이다. 이런 느낌은 강의실 안에서 모습이나, 강의실 밖에서 멘토-멘티 모임 또는 동아리 모임에서 보이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온다. 나와 다르다는 이질감에서 온 당혹감이지 부정적인 의미는 아니다. SNS의 담벼락에도 남기지 않은 개인적이며 특수한 경험이니 일반화시킬 수 없다. 이런 사적 감정에서 기인한 사담과 잡설로 뉴스레터라는 공적 공간을 소비하는 것이 적절한지 모르겠다. 요새 머릿속에 가장 자주 궁굴리는 단어가 ‘생태’와 ‘미디어’, ‘세대’이다. 기독교나 현대신학, 목회, 교육이라는 주제는 이 세 용어로 엮어진 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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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1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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