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첫째주 목요일 저녁에 연구소에서는 연구위원회가 열립니다. 연구소 운영은 이 자리의 회의를 통해서 결정되고 있습니다. 연구위원회의 참가 자격은 연구위원과 연구원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연구위원회에서는 열린 토론과 열띤 논쟁이 이루어집니다. 위 사진에서 재밌다고 생각되는 건, 모든 사람이 자신의 안경을 가지고 있다는 점. 쓴 이가 3명, 책상 위에 놓은 이가 3명. 왠지 '공부를 하면 눈이 나빠진다'는 명제가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이런 기사가 있었습니다. 친애하는 어느 페친님의 링크를 통해 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기사는 공부와 술-담배의 직접적 인과를 연상케 하는 식으로 만들어지죠. 실제 내용은 다르지만 말입니다. 위 연구에서 "높은 인지 능력은 새로운 경험에 대한 개방성괴 학교에서의 정신적 ..
인터넷에서 이진구 선생님을 찾아보면, 일단 이름으로 검색하면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종교학'이나 '한종연'을 추가해서 검색해야 합니다. 주로 나오는 결과는 학술대회 발표, 책 관련, 수업관련 정보입니다. 학위논문들에서 알 수 있듯이 주로 기독교, 종교자유의 주제의 연구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석사논문: 1988, 신사참배에 대한 조선기독교계의 대응 양상연구 : 신년체계 분석을 중심으로 박사논문: 1996, 종교자유에 대한 한국 개신교의 이해에 관한 연구 : 일제시대를 중심으로 선생님의 최근 활동 몇 가지를 보죠. "교회 선교는 종교적 강간이다"교회, 이웃에게 길을 묻다..."예수를 죽이고 의심하라"(2007년) 2013년 활동 중 이미지 출처: http://minjungtheology.kr/x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