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준 선생님은 월간 종교인문학 ‘생로병사’ 주제의 두 번째 필자이자 ‘공간과 장소’ 주제의 첫 번째 필자였습니다. 그리고 월간 종교인문학 편집일을 구형찬 선생님과 같이 맡아보고 계십니다. '월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월간 종교인문학’ 블로그에서 확인해 주세요. 연구소의 '상대적' 젊은 피 중 한 분이시죠. 연구소에서 요즘 ‘열 일’한다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만, 제법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요즘 독기가 빠졌다는 소리를 듣기도 하더군요. 구글신은 당연히 모르는 분이고요. ‘심형준 종교학’의 검색어로 의미있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월간’ 관련 이미지들이 제법 검색이 된 것 같습니다. 기본 프로필을 얻을 데가 없어서 당사자에게 받았습니다. 명함 같은 내용이군요. 주요 레..
연구원 이야기 오랜만에 재개합니다. 이번에는 안연희 선생님입니다. 한종연 상반기 심포지엄 두 번째 발표자입니다. 첫 번째 발표자는 박규태 선생님이셨습니다. 박규태 선생님에 대한 ‘연구원 이야기’는 지난번에 다뤘습니다. 안연희 선생님도 구글신이 사진을 잘 찾아 주지는 못하는군요. 선문대에서 간단한 프로필을 얻었습니다. 안연희 선생님은 ‘철학박사’로 되어 있지만 종교학 연구자입니다. 확인하기 위해서 riss.kr를 이용하겠습니다. 이런 전개, 이제 익숙하시죠? ‘안연희’로 검색하여 학위논문 결과를 보면 총 11건이 나옵니다. 박사논문은 2건이 나오는데요, “α-melanocyte stimulating hormone 이 골격근의 지방산 산화에 미치는 영향”(2005)과 “아우구스티누스 원죄론의 형성과 그 종교..
연구원 이야기 코너를 오랬동안 쉬었네요. 다시 재개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써야겠네요. 오늘은 최화선 선생님 순서입니다. 화성문예아카데미 특강의 3강 강사로 활약하셨죠. 이번 주 목요일에 〈책 한 권 프로젝트〉에서 바이넘의 책을 소개하시기로 되어 있기도 합니다. 예전에 페이스북에서 최선생님의 사진 구하기가 무척 어려웠던 현실을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요. 이제 상황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일단 서울대 대학신문에서 "종교 다시 생각하기"라는 글에서 사진을 확인할 수 있었죠. 본격적으로는 화성문예아카데미 3강 스케치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때 사진이 좀 나왔습니다만, 업로드된 사진이 페북 게시물에만 있어서 구글에서 검색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번역서, 공저의 최화선 선생님에 대한 소개가 있어서 옮겨 봅니다. 서울대 ..
연구원 소개 순서가 많이 밀렸습니다. 화성문예아카데미 특강의 두 번째 주자이신 박규태 선생님을 소개할 차례입니다. 해당 강연의 테마는 '종교로 보는 일본문화'였습니다. 박규태 선생님은 '한양대 교수'로 직함이 나와 있습니다. 그럼 해당 학과의 소개를 찾아 볼까요? 박규태 선생님은 한양대의 일본언어문화학과에 소속되어 계십니다. 위 소개를 보면 석사까지는 서울대 종교학과에서 박사는 동경대에서 수학하신 것으로 나옵니다. 석사학위논문宗敎와 文學 : Elie Wiesel 文學에 나타난 이야기의 救援論的 意味를 中心으로, 서울대 종교학과, 1988.riss정보 박사학위논문幕末期の新宗敎における救濟思想の硏究 : 現世における超越の思想, 人文社會系硏究科 宗敎學宗敎史學, 1995.riss정보 연구소에서 손꼽히는 많은 연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