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홍, , 살림출판사, 2003, 94쪽 책소개 종교학에 지대한 영향력을 미친 멀치아 엘리아데. 엘리아데에게 학문적 깨달음을 얻었던 종교학자인 정진홍이 평생을 연구해온 그의 사상을 아름다운 우리말로 설명한 책. 종교학 분야에서 엘리아데가 미친 영향력과 이론들, 성(聖)과 속(俗)에 대한 이론, 상징/상상력/역사와 관련된 엘리아데의 가르침, 고대의 존재론과 새로운 휴머니즘에 대한 이론 등을 쉽게 서술했다. 저자 정진홍 1960년에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종교학과를 졸업하였다.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대한민국 학술원 회원, 이화여자대학교 이화학술원 석좌교수로 있다. 종교현상학이 전공분야이고, 『종교문화의 이해』,『종교문화의 인식과 해석』,『종교문화의 논리』,『경험과 기억』,『열림과 닫힘』등의 저서가 있다..
정진홍, , 도서출판 강, 2003, 380쪽 책소개 한국을 대표하는 종교학자(전 서울대 교수)인 정진홍이 한 평생 읽어 온 책 중에서 가려뽑은 책 8권에 대한 감상과 해설을 담은 책. 이 책에서 저자는 '당신들의 고전' 이 아닌 '나의 고전'에 대해 말한다. 저자는 묻는다. '나는 왜 이 작품들을 거듭 되풀이 읽게 되었는가? 왜 읽을 때마다 이들 책은 다른 얼굴, 다른 목소리로 다가오는가? 내게 고전은 무엇인가?' 고전은 낡은 권장도서 목록 속에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곳에서 만나고 경험하는 것이라고. 이윽고 삶과 동행하는 것이라고. 되읽기는 그 동행의 풍경이라고. 고전을 앞에 둔 저자의 고백은 감동과 찬사의 말로만 이어지지 않는다. 불만에 찬 항변과 신랄한 비판도 서슴지 않는다. 고전은 무서운..
정진홍, , 당대, 2003, 472쪽 책소개 한국을 대표하는 종교학자이자 세계적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 정진홍 교수가 2003년을 맞아 서울대 종교학과에서 정년 퇴임하였다. 이 책은 정진홍 교수의 정년퇴임에 맞추어 펴낸 것으로 '마지막'이라는 절실함이 진하게 배어 있는 책이다. 저자는 오래 전부터 종교문화라는 용어를 통해 종교 현상의 사회성, 역사성, 문화논리를 수용해 왔으며 이 책 역시 그러한 연장선상에서 씌어졌다. 특정 종교의 울 안에만 있으면 행복할 수 있겠지만, 삶과 사회의 온갖 국면에서 일어나는 물음에 진지하게 응답하기 위해서는 그 울 바깥에서 종교 현상 전체를 바라볼 필요도 있다.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의 경험으로부터 우러나오는 물음에 정직해지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우리가 ..
정진홍, , 청년사, 2001, 430쪽 책소개 1993년부터 1998년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행해진 한일 종교연구자 교류 심포지엄의 성과를 정리했다. 19세기부터 20세기까지의 한국과 일본 근현대의 종교사를 다양한 시각에서 서술했다. 각 시대별로 양국에서 한 명씩 선정한 글들을 비교했고 각 시대의 중요한 종교사상을 세 시대로 나누어 수록했다. 또한 근현대의 전체적인 모습과 오늘날의 시점에서 종교에 촛점을 맞추어 양국의 근현대의 비극적 관계에 대해 자세하게 서술했다. 저자 정진홍 1960년에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종교학과를 졸업하였다.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대한민국 학술원 회원, 이화여자대학교 이화학술원 석좌교수로 있다. 종교현상학이 전공분야이고, 『종교문화의 이해』,『종교문화의 인식과 해석』,『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