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0호- 한국의 보수와 진보, 한민족에 대한 왜곡된 논리
한국의 보수와 진보, 한민족에 대한 왜곡된 논리 newsletter No.660 2021/1/12 2021년 신축년. 일제의 강점을 고려하면 이미 110년이 지났고, 1945년 남북 분단을 기준으로 하면 75년의 세월이 흘렀다. 광복 이후 냉전체제의 최전선에 남한과 북한이 위치하다보니 한국의 현대사는 우리 민족이 바라던 이상과는 전혀 다르게 전개되었다. 세상이 한참 달라졌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의 이념은 민족정체성과 민족자존에 뿌리를 두지 못하고, 아직도 냉전체제의 논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냉전 논리의 관성이 아직도 남아 심지어는 한국의 진보와 보수, 개혁과 수구의 이념들을 크게 왜곡시키고 있다. 이 같은 이념의 왜곡은 민족정기의 확립과 연계된 친일청산 문제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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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1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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