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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 이야기’도 거의 월간이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심포지엄 발표자 분들이 이제 세 분 남았습니다. 오늘은 여섯 번째 발표자셨던 차옥숭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제6발표
제 목: 세상의 이치가 밥 한 그릇에: 수운과 해월의 음식 사상
발표자: 차옥숭(한국종교문화연구소)
논평자: 김춘성(부산예술대학교)
차옥숭 선생님은 구글신도 잘 알아봅니다. 좋은 이름을 갖고 계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책을 쓰신 게 많으셔서 간략한 프로필은 쉽게 검색을 통해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또 다른 소개글을 찾아 볼 수도 있었습니다.
“[강사소개] 차옥숭 _자연과 인간의 소통 불가능성의 가능성”
여성신문에서 인터뷰 기사를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차옥숭 선생님의 연구업적도 찾기 쉽네요(우혜란 선생님과 만찬가지로).
위 프로필 사진에서 소개되고 있는 대로 차옥숭 선생님은
프랑크프르트 대학교 종교학 박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
이화여자대학교 기독교학 학사
를 받으셨습니다.
석사논문은 “한국의 노동문제와 교회”입니다[riss 링크].
박사논문은 “Der Einfluss der Donghak-Bewegung auf die Ausbildung der Minjung-Theologie in Korea”입니다[riss 링크].
박사논문 타이틀을 구글신의 도움으로 번역을 해 보면, ‘한국에서 동학운동이 민중 신학 형성에 끼친 영향’입니다.
모두 riss에서 원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요 학술논문은 여기[riss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차옥숭 선생님 글을 제법 찾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신종교에서 살펴본 여성해방성(천도교·증산교·원불교)”
선생님의 대표저서는
《한국인의 종교경험-무교巫敎》(서광사, 1997)
《한국인의 종교경험-천도교 대종교》(서광사, 2000)
《한국인의 종교 경험-증산교·원불교》(서광사, 2003)
《(종교와 종교사이)예루살렘 성지전장》(그린비, 2014)
등입니다.
선생님께서 햇빛 알레르기로 여름에 고생도 하시곤 했는데 건강하게 활동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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